글로본 관계자는 "지난해 5월 'RUE 마스크팩'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RUE CREAM' 9종류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중국 화장품 유통시장에서 글로본의 브랜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한 'RUE CREAM'은 프로폴리스, 프레스티지 마유, 케비어, 트리플 펩타이드 등 9종류의 제품으로 출시해 20대 젊은 층부터 60대 중장년층까지 모든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며 "머리카락보다 더 미세한 울트라 파인 리포좀의 안정화 기술을 접목해 유효성분이 피부에 더 빠르고 깊숙이 침투·흡수돼 보다 빠르게 피부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