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원텍이 중국 'CSOT'와 11억원 규모의 OLED 압흔검사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1억1116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2.8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종료일은 제품의 설치완료 예정일"이라며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