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 일시적 조정… 저가매수기회로 삼아야!”

북미 정상회담이 무산되면서 남북 경제협력 테마를 타고 오름세를 나타냈던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그럼에도 향후 기대감은 살아있다는 진단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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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트럼프 공개서한 등으로 북미 정상회담이 완전히 결렬된 것은 아니라는 판단하에 우려감이 다소 축소되었고, 남북 경협주의 단기 충격이 불가피하나 장기 전망은 밝다고 분석했다.

또한 “4~5월 남북경협주가 북미 정상회담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만큼,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북한 비핵화·시장 개방 시나리오가 유효하므로 추격 매도보다는 조정 후 저가매수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저가매수로 레버리지를 공략하려는 투자자들이나 고금리의 증권사 미수신용을 상환 하려는 투자자들의 스탁론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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