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진주냉면, 평양냉면 넘는 신흥 `냉면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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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진주냉면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특별한 냉면 맛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진주냉면은 경상남도 진주의 향토음식으로 함흥, 평양과 함께 3대 냉면 중 하나로, 메밀면과 소고기 육전이 특징이다.
특히 이 맛집의 냉면은 해물 12 종류와 등뼈가 육수의 비법, 결정적 비결은 매실액이라고 한다.
이 곳의 사장은 의류, 패션사업을 했으나 26억을 투자해 다 잃었다고 한다. 그는 "사업을 접으면서 세상이 끝난 것 같았다. 오로지 이 업만 하다가 접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막막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진주냉면집을 시작, 대박집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특별한 냉면 맛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진주냉면은 경상남도 진주의 향토음식으로 함흥, 평양과 함께 3대 냉면 중 하나로, 메밀면과 소고기 육전이 특징이다.
특히 이 맛집의 냉면은 해물 12 종류와 등뼈가 육수의 비법, 결정적 비결은 매실액이라고 한다.
이 곳의 사장은 의류, 패션사업을 했으나 26억을 투자해 다 잃었다고 한다. 그는 "사업을 접으면서 세상이 끝난 것 같았다. 오로지 이 업만 하다가 접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막막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진주냉면집을 시작, 대박집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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