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사거리 상권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분석
분당선과 근접해 있는 학동사거리 상권은 사거리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비교적 가까운 도보거리 내에 다양한 교통시설이 확보돼 있다.

또한, 학동사거리를 중심으로 은행, 병원, 웨딩홀, 공원, 커피숍,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즐비해 있는 것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다.

현재도 여러 건물들이 입점해 있는 상태이며 학동사거리를 중심으로 많은 임차업종들이 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성격의 상권이 형성돼 있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젊은 층 유입량이 많아 유동인구의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현재 학동사거리를 기점으로 높은 지가 수준의 가격이 형성돼 있다.

A지역은 신사동을 대표하는 도산공원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층의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신축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빌딩이 2017년 10월 3.3㎡당 3812만원에 매매 됐다.

B지역은 사무실, 커피숍, 명품거리 등이 있으며 유동인구가 풍부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빌딩이 2017년 7월 3.3㎡당 6942만원에 매매 됐다.

C지역은 아파트, 영동119안전센터, 카페 등이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신축용으로 적합한 빌딩이 2017년 9월 3.3㎡당 5812만원에 매매 됐다.

D지역은 병원, 사무실, 아파트, 학교 등이 밀집돼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신축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빌딩이 2017년 8월 3.3㎡당 4586만원에 매매 됐다.
학동사거리 상권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분석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