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살린 이색마라톤 ‘롯데 스타일런’
27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마라톤대회 ‘제2회 롯데 스타일런’이 열렸다.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언즈’, 가수 싸이 등 개성 있는 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출발 지점에서 달려 나가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