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대학생 봉사단, 불우이웃 돕기 성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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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패밀리랜드서 레몬청 판매…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보해양조(대표 임지선) 젊은잎새 봉사단은 레몬청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광주광역시의 아동 보호시설인 혜성공동생활가정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젊은잎새 대학생 봉사단 23기 학생들은 지난 26일 광주패밀리랜드에서 직접 만든 레몬청을 판매해 32만5000원의 수익금을 얻었다.
이들은 지난 4월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고, 3월에는 아파트와 학교 경비원들에게 감사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기획봉사를 열기도 했다.
보해양조는 2006년부터 12년 동안 젊은잎새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 중인 23기까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1100여 명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희망의 불씨를 전하고 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젊은잎새 대학생 봉사단 23기 학생들은 지난 26일 광주패밀리랜드에서 직접 만든 레몬청을 판매해 32만5000원의 수익금을 얻었다.
이들은 지난 4월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고, 3월에는 아파트와 학교 경비원들에게 감사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기획봉사를 열기도 했다.
보해양조는 2006년부터 12년 동안 젊은잎새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 중인 23기까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1100여 명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희망의 불씨를 전하고 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