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보상 렌털 판매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7일까지 기존에 쓰던 안마의자를 반납하면 새 안마의자를 최대 78만원 할인해준다. 최고급 모델인 파라오S와 파라오 렉스엘플러스를 렌털(39개월 약정)하면 월 2만원씩 총 78만원, 일시불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기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 안마의자를 가져가도 깎아준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를 교체하고자 하는 고객의 보상렌털 판매 문의가 많아 할인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