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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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여름 시즌 한정 제품 'COOL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COOL 시리즈'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청포도, 복숭아, 파인애플 맛을 활용한 제품으로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는 8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소보루 빵 속에 파인애플 알맹이가 씹히는 크림을 더한 ‘파인애플 소보루(1000원)’, 과육이 씹히는 복숭아 잼과 크림이 조화로운 ‘복숭아 크림빵(1000원)’, 백앙금과 복숭아 잼을 넣은 ‘한입 복숭아앙(1000원)’, 부드러운 쉬폰 케이크 속에 상큼한 복숭아 크림을 넣은 ‘복숭아 쉬폰&크림(1000원)’, 포도송이 모양의 한입 사이즈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청포도 미니롤(1500원, 6월 8일 출시 예정)’등 5종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SPC삼립 페이스북에서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제품을 비롯해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방수팩, 미니 선풍기 등 다양한 바캉스 관련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SPC삼립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COOL 시리즈’는 올 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체리블라썸 시리즈’에 이은 시즌 한정 판매 제품”으로 “앞으로도 계절 특성에 맞는 한정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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