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국군 훈련병 초코파이 후원'
이경재 오리온 대표(가운데)가 29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들에게 과자 제품을 후원하는 ‘국군 훈련병 오리온 초코파이 후원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왼쪽)과 구재서 육군훈련소장(오른쪽)이 참석했다. 오리온은 국방부와 ‘국군장병 복지 및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말까지 육군훈련소와 해군, 공군, 해병대 신병 교육대에 입소하는 훈련병에게 초코파이 11만 세트를 전달하기로 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