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해외 프로젝트 무역지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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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가 건설·플랜트기업, 중소기자재기업, 국내외 금융기관들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 및 기자재 수출 4각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무역보험공사는 2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건설·플랜트기업과 글로벌 금융기관 20여개 사를 초청해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환경 점검 및 금융지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 결과 무역보험공사와 참여 기업들은 협의체를 구성해 해외 수주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해외 동반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수출기업 금융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들이 안심하고 신흥시장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무역보험공사는 2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건설·플랜트기업과 글로벌 금융기관 20여개 사를 초청해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환경 점검 및 금융지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 결과 무역보험공사와 참여 기업들은 협의체를 구성해 해외 수주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해외 동반 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수출기업 금융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들이 안심하고 신흥시장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