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보건협회, 비정규직 비중 7.2%→1.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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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최수홍)는 올 상반기 비정규직 근로자 98명 중 6개월 이상 재직자 77명을 정규직으로 우선 전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로써 협회의 비정규직 비중은 종전 7.2%에서 1.5%로 낮아졌다. 협회 재직자는 총 1368명이다. 협회는 올 하반기에도 나머지 6개월 미만 비정규직 대상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대한산업보건협회는 1963년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작업환경측정, 근로자 건강검진, 맞춤형 보건관리 서비스 제공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에 6개의 지역본부와 11개의 산업보건센터가 있다.
협회는 이번 정규직 전환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선제적 산업보건기술개발 및 협업체계 구축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노사가 함께하는 행복한 조직문화 형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대한산업보건협회는 1963년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작업환경측정, 근로자 건강검진, 맞춤형 보건관리 서비스 제공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에 6개의 지역본부와 11개의 산업보건센터가 있다.
협회는 이번 정규직 전환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선제적 산업보건기술개발 및 협업체계 구축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노사가 함께하는 행복한 조직문화 형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