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인 소아당뇨인협회는 2010년부터 매년 5월마다 소아당뇨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소아당뇨의 날 기념 대축제를 열고 있다. 소아당뇨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이현정 아름드리치과 대표원장은 소아당뇨 전문가로서 현재 소아당뇨인협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한기범희망나눔,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희망농구올스타자선경기 등을 통해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원장은 “앞으로도 소아당뇨인협회와 함께 소아당뇨로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가족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