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온더바디' 새 모델에 배우 유인나 발탁
LG생활건강은 배우 유인나를 바디 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얼굴부터 바디 케어까지 책임지는 온더바디는 유인나를 통해 다양한 ‘뷰티 팁’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와 여성스럽고 건강미 넘치는 유인나의 이미지가 부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인나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여배우로, 어떤 작품에서든 팔색조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뽑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바쁜 연기생활 속에서도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자기 관리에 충실하면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온더바디 관계자는 “투명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갖고 있는 유인나와 온더바디 대표 제품인 벨먼 내추럴 스파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면서 “유인나가 가진 특유의 친근함과 밝고 건강한 모습의 온더바디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 바디워시’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LG생활건강의 독자 개발 기술인 VMSera5™를 적용한 제품으로 샤워만으로도 피부가 투명해지는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연 유래 스크럽 성분이 부드러운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각질개선 37%(1회 사용후, 일시적 효과에 한함), 바디윤기, 바디밝기, 바디보습의 4가지 피부 개선 효과가 증명됐다. LG생활건강은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의 새 모델 유인나가 참여한 TV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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