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수원111-1구역(정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4691억원 규모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연결 매출액의 4.0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