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삼성전자 주식 401만주 블록딜 결정 김은지 기자 입력2018.05.30 16:17 수정2018.05.30 16:1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삼성화재는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주식 401만6448주를 오는 31일 장 시작 전에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로 처분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06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72%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후 소유주식수는 8880만2052주(1.38%)다. 삼성화재 측은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주식을 처분한다"고 설명했다.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오늘의집, ‘2024 올해의집’ 챌린지 진행[Geeks' Briefing] 2 정용진, 미국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장남 만났다 3 美 빅테크들, 트럼프에 취임 기부금 선물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