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트렌디한 디자인과 시원한 기능성 소재를 갖춰 다양한 썸머쿨링룩 연출이 가능한 폴로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아이더 ‘로버츠 폴로 티셔츠’는 여름 분위기를 살린 프린트 원단을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남성용의 경우 제품 컬러에 따라 3가지의 카모플라쥬 패턴의 원단을 가슴 부위에 적용해 젊은 감성을 표현했고 여성용은 전면에 여름철 시즌 프린트 원단을 사용해 청량감을 더했다고 합니다. 신체 부위별로 항균 및 소취 기능이 우수한 데오드란트 테이핑을 적용해 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최소화했으며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하루종일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네요. 아이더 ‘슐트 폴로 티셔츠’는 땀을 많이 흘리는 남성을 위해 선보인 제품으로 아이더만의 강력한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함을 선사하는 반팔 폴로 티셔츠라고 하는데요. 자체 개발한 3D 기능성 냉감 소재 아이스티(ICE-T)를 적용하여 땀과 수분에 반응해 입었을 때 지속적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합니다. 로버츠 폴로 티셔츠와 마찬가지로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데오드란트 테이핑을 부착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축성도 탁월해 쿨비즈룩이나 애슬레저룩 혹은 아웃도어룩에 연출해도 손색없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앞 단추 부분과 어깨선을 따라 소매로 이어지는 배색 프린트에는 유니크한 패턴으로 이루어져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네요.

콜맨코리아는 차열성과 차광성을 높여 쾌적한 캠핑 환경을 만드는 ‘터프돔/3025 플러스’ 텐트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다크룸 테크놀로지(Dark room technology)’가 적용된 ‘터프돔/3025 플러스’ 텐트는 햇빛을 약 90% 이상 차단해 텐트 내부의 온도 상승을 경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햇빛의 통과를 막아 텐트 내부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데, 일반 터프돔/3025 텐트와 비교했을 때 최대 13.5도의 온도차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또한 텐트 상하부의 환기구를 통해 서클 벤틸레이션이 가능한 통풍성이 뛰어난 구조로 만들어져 원활한 공기 순환이 가능해 여름에도 텐트 내부를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네요. 자외선에 특히 취약한 아이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UV PRO 재질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적이며,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알루미늄 합금 메인폴 구조를 적용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해가 빨리 뜨는 한여름 캠핑 시즌에도 뜨거운 햇빛에 방해받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텐트 내부 온도상승을 억제하여 상쾌한 기분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네요. 필요시에는 클리어 루프 윈도우를 활용해 실내에 햇빛이 들어오게 조정할 수 있다고도 하네요.

MLB KIDS(엠엘비 키즈)에서 키즈 패션을 리딩 하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브랜드 서포터즈인 #SUPERFANKIDS(슈퍼팬키즈)를 위한 풀 파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지난 17일 성수동의 핫플레이스인 어반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에는 #SUPERFANKIDS(슈퍼팬키즈)로 활동 중인 키즈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파티에 참석한 #SUPERFANKIDS(슈퍼팬키즈)는 드레스코드인 썸머 래시가드에 맞게 MLB KIDS의 래쉬가드와 아쿠아슈즈, 서퍼 캡 등의 썸머 아이템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파티와 함께 진행된 래쉬가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파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네요.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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