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린 '리마인드 앙드레 김(Remind Andre Kim)'은 고인이 떠난지 8년 만에 다시 열리는 패션쇼로, 앙드레 김 생전에 함께했던 톱모델과 스태프들이 당시 화려했던 무대를 고스란히 재연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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