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성·청량감 좋은 '리넨 컬렉션'으로 시원하게 멋내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잇세컨즈
화사한 색상 새 아이템 출시
캐주얼에서 포멀룩까지
남성복 세련된 스타일링
르베이지는 리조트룩 선봬
기하학적 패턴으로 포인트
화사한 색상 새 아이템 출시
캐주얼에서 포멀룩까지
남성복 세련된 스타일링
르베이지는 리조트룩 선봬
기하학적 패턴으로 포인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올여름 아이템으로 리넨 컬렉션을 선보였다.
리넨은 봄과 여름 패션을 대표하는 소재다. 아마식물 줄기에서 얻은 식물성 천연섬유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에 더해 우수한 청량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고 오랜 시간 입고 있어도 쾌적함을 유지해 대표적인 ‘쿨 비즈룩’ 아이템으로 꼽힌다. 자연스럽게 멋을 낼 수 있어 캐주얼 의류를 비롯해 남성복, 골프 의류 등 다양한 스타일에서 두루 인기를 끌고 있다.
에잇세컨즈는 화사한 색상을 앞세워 다양한 리넨 컬렉션 아이템을 새롭게 출시했다. 에잇세컨즈가 올해 선보인 리넨 컬렉션은 남성복 라인에서 25개, 여성복 라인에서는 36개 스타일이다. 남성복 라인에서는 리넨을 사용한 재킷과 셔츠, 바지를 주력 아이템으로 출시했다. 이들 옷을 활용하면 캐주얼룩부터 댄디한 포멀룩까지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올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레치 리넨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도 높였다. 리넨과 순면을 혼용해 일교차가 크고 비가 자주 내리는 초여름 날씨에도 착용하기 좋도록 적당한 두께감을 살렸다. 리넨과 더불어 청량감이 우수하기로 꼽히는 시어서커 소재를 활용해 아우터, 쇼트팬츠 아이템도 함께 기획했다.
여성복 라인에서는 분홍색과 민트색, 하늘색 등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를 사용했다. 원피스와 블라우스, 쇼트팬츠 등 여름 아이템에 두루 사용해 초여름의 맑은 느낌을 살렸다. 버건디 네이비 등 깊고 고급스러운 색상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았다. 또 자유스럽게 늘어지는 루즈핏으로 제작해 한여름에도 더욱 시원하게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리본과 독특한 절개 디테일을 살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리넨 소재의 아이템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을 위해 리넨 재킷과 팬츠 등도 함께 내놨다. 순면과 레이온 소재를 함께 사용해 구김을 더는 등 착용감을 개선했다.
에잇세컨즈의 리넨 컬렉션은 전국 44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SFF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에잇세컨즈 전국 오프라인 매장 정보는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는 여름을 맞아 휴가지에서 입을 수 있는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전도연과 함께 지중해 휴양지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려 여름 화보를 내놨다. 이번 여름 화보의 주제는 ‘TIME OUT’. 시간이 멈춘 순간에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표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화보집에는 기하학적 패턴을 사용한 맥시 드레스를 비롯해 로브가운, 스윔웨어 등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은 리조트룩이 담겼다.
르베이지는 올여름 리조트룩으로 추상적이고 기하학적인 패턴을 전면에 내세운다. 골드 프린팅으로 표현된 맥시 기장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비롯해 다양한 컬러가 사용된 지오메트릭 패턴의 로브와 스윔웨어, 시원한 소재감의 면 블라우스와 바지 등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늬의 리조트룩을 앞세우며 나만의 휴식을 제안한다.
르베이지는 2009년 출시된 후 품격있고 우아한 스타일과 편안한 실루엣, 럭셔리 소재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40대 이상 여성에게 현대적인 감각의 커리어룩을 제시하는 한편 50대 이상 시니어 소비자를 대상으로 독보적인 경쟁우위를 유지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르베이지가 제안하는 올여름 리조트 컬렉션은 전국 36개 르베이지 매장과 온라인 SSF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리넨은 봄과 여름 패션을 대표하는 소재다. 아마식물 줄기에서 얻은 식물성 천연섬유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에 더해 우수한 청량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고 오랜 시간 입고 있어도 쾌적함을 유지해 대표적인 ‘쿨 비즈룩’ 아이템으로 꼽힌다. 자연스럽게 멋을 낼 수 있어 캐주얼 의류를 비롯해 남성복, 골프 의류 등 다양한 스타일에서 두루 인기를 끌고 있다.
에잇세컨즈는 화사한 색상을 앞세워 다양한 리넨 컬렉션 아이템을 새롭게 출시했다. 에잇세컨즈가 올해 선보인 리넨 컬렉션은 남성복 라인에서 25개, 여성복 라인에서는 36개 스타일이다. 남성복 라인에서는 리넨을 사용한 재킷과 셔츠, 바지를 주력 아이템으로 출시했다. 이들 옷을 활용하면 캐주얼룩부터 댄디한 포멀룩까지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올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레치 리넨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도 높였다. 리넨과 순면을 혼용해 일교차가 크고 비가 자주 내리는 초여름 날씨에도 착용하기 좋도록 적당한 두께감을 살렸다. 리넨과 더불어 청량감이 우수하기로 꼽히는 시어서커 소재를 활용해 아우터, 쇼트팬츠 아이템도 함께 기획했다.
여성복 라인에서는 분홍색과 민트색, 하늘색 등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를 사용했다. 원피스와 블라우스, 쇼트팬츠 등 여름 아이템에 두루 사용해 초여름의 맑은 느낌을 살렸다. 버건디 네이비 등 깊고 고급스러운 색상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았다. 또 자유스럽게 늘어지는 루즈핏으로 제작해 한여름에도 더욱 시원하게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리본과 독특한 절개 디테일을 살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리넨 소재의 아이템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을 위해 리넨 재킷과 팬츠 등도 함께 내놨다. 순면과 레이온 소재를 함께 사용해 구김을 더는 등 착용감을 개선했다.
에잇세컨즈의 리넨 컬렉션은 전국 44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SFF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에잇세컨즈 전국 오프라인 매장 정보는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는 여름을 맞아 휴가지에서 입을 수 있는 리조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전도연과 함께 지중해 휴양지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려 여름 화보를 내놨다. 이번 여름 화보의 주제는 ‘TIME OUT’. 시간이 멈춘 순간에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표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화보집에는 기하학적 패턴을 사용한 맥시 드레스를 비롯해 로브가운, 스윔웨어 등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은 리조트룩이 담겼다.
르베이지는 올여름 리조트룩으로 추상적이고 기하학적인 패턴을 전면에 내세운다. 골드 프린팅으로 표현된 맥시 기장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비롯해 다양한 컬러가 사용된 지오메트릭 패턴의 로브와 스윔웨어, 시원한 소재감의 면 블라우스와 바지 등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늬의 리조트룩을 앞세우며 나만의 휴식을 제안한다.
르베이지는 2009년 출시된 후 품격있고 우아한 스타일과 편안한 실루엣, 럭셔리 소재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40대 이상 여성에게 현대적인 감각의 커리어룩을 제시하는 한편 50대 이상 시니어 소비자를 대상으로 독보적인 경쟁우위를 유지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르베이지가 제안하는 올여름 리조트 컬렉션은 전국 36개 르베이지 매장과 온라인 SSF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