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열애' 오나라 "연인 김도훈에 아직도 설레…빨리 만나고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나라는 30일 공개된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를 통해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결혼할 수 있지만, 우리 관계에 결혼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가족이나 드람없는 사이다. 결혼보다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함께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과거 tvN '택시'에서도 "17년째 만나는데 지금도 설렌다"며 "지금도 만나러 가는 시간이 설레고, 빨리 가서 만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열연한 오나라는 당분간 휴식기를 갖고 다음 작품을 신중하게 고를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