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하은수, 처절함 벗고 상큼함 발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속 데이트 살인 피해자로 등장, 신예답지 않은 연기로 눈길을 끌었던 신예 하은수가 여름햇살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은 <검법남녀> 대본을 들고 찍은 것으로, 극 중 데이트 폭력과 살인을 당한 처절한 모습과는 달리 상큼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와 함께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하은수의 모습은 인간 비타민 같은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하은수는 지난 <검법남녀> 9-12회 에피소드에 출연, 데이트 폭력에 시달리다 결국 살인을 당하는 연미래 역을 맡아 처절하면서도 눈물겨운 순애보 면모를 실감나게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여운 깊은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하은수는 “연미래 역으로 짧게나마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맞고 넘어지는 장면들이 많았지만 현장에서 많이 배우고 호흡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좋아서 마냥 즐겁게 촬영 했던 것 같습니다. ‘검법남녀’ 본방사수!! 해주시고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며 진심 어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선 1318>, <사랑의 묘약>, <외톨이> 등 다수의 단편 및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다져온 하은수는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로 광고 <아이오페>, <옥션>, <일룸>, <킨더 초콜릿> 등 수 많은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