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몰입형 가상현실 시스템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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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
9년간 53억5000만원 지원
9년간 53억5000만원 지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8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공분야 대학부설 연구소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대학연구소의 우수 연구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코리아텍 첨단기술연구소는 9년간 정부 지원금 53억5000만원을 들여 몰입형 가상현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김상연(연구소장, 컴퓨터공학부), 한연희(컴퓨터공학부), 진경복(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병기(메카트로닉스공학부), 박성제(기계공학부) 등 5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김상연 첨단기술연구소장은 "초고해상도 가상환경시스템과 가상촉감시스템(햅틱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핵심 첨단기술을 개발하겠다"며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최고의 연구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이공분야 대학부설 연구소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대학연구소의 우수 연구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코리아텍 첨단기술연구소는 9년간 정부 지원금 53억5000만원을 들여 몰입형 가상현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김상연(연구소장, 컴퓨터공학부), 한연희(컴퓨터공학부), 진경복(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병기(메카트로닉스공학부), 박성제(기계공학부) 등 5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김상연 첨단기술연구소장은 "초고해상도 가상환경시스템과 가상촉감시스템(햅틱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핵심 첨단기술을 개발하겠다"며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최고의 연구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