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신흥 부촌(富村)으로 떠오른 유천지구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 미래가치 눈길
▶ 오늘(31일) 당첨자 발표, 강원 강릉 신흥 부촌 유천지구 마지막 분양아파트로 ‘시선집중

▶ 중대형 평형, 초고층 높이 등 다양한 혜택 갖춘 신흥 부촌 아파트 ‘눈길’

▶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총 5개동, 전용 84·96·109㎡ 총 788세대 규모

강릉의 신흥 부촌(富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유천지구에서 선보일 마지막 분양아파트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전용면적 84㎡, 96㎡, 109㎡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96㎡와 109㎡ 대형평형이 62%에 달해 경제력을 갖춘 지역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강릉 지역 내 최고층인 39층의 높이와 최고 동간거리, 최대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최저 건폐율까지 갖춘 명품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분양시장 대세 신흥 부촌 아파트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

유승종합건설이 5월 18일 선보인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강원도 강릉 유천공공주택지구 S-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35~39층 총 5개동, 전용 84?96?109㎡ 총 788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먼저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강릉의 부촌으로 떠오르는 유천지구 수요자들의 품격을 고려한 전용 96㎡와 109㎡ 위주의 대형평형으로 구성된 점이 돋보인다. 강릉 지역 내 최고층인 39층의 높이로 강릉 도심과 대관령의 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도 눈에 띈다.

이와 함께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약 9%의 낮은 건폐율이 적용되는 공원형아파트로 꾸며진다. 건폐율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말한다. 건폐율이 낮은 단지는 동간거리가 늘어나고 고층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가 잘 되고 조망권이 우수하며, 무엇보다 쾌적한 단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 다(多) 갖춘 유천지구 최중심 위치, 5Bay-4Room 등 특화설계도 ‘주목’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교통, 교육, 자연이 조화를 이룬 유천지구 최중심지에 위치한다. 유천지구는 사업면적 67만㎡ 규모에 신규 아파트 5,000세대 이상이 공급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가장 먼저 편리한 교통환경이 눈에 띈다. 지난해 12월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KTX 강릉역이 개통했다. 이에 따라 기존 철도를 이용하면 5시간 이상 걸리던 서울~강릉 간 소요시간이 1시간 30분대까지 단축되는 등 서울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KTX 강릉역을 차량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해고속도로 강릉IC와 7번국도가 인접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에 펼쳐진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유천지구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이미 강릉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 잡은 교동지구의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도보 거리에 위치한 유천초등학교(가칭, 예정)가 오는 2020년 3월 개교 예정이며, 관동중학교도 인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친환경적인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건폐율 약 9%의 공원형 단지로 꾸며진다. 또 주변이 사임당공원을 비롯한 도시공원들이 둘러싸고 있어 입주민들의 쾌적한 여가활동을 돕는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뛰어난 혁신설계와 다양한 평형 구성도 눈에 띈다. 5Bay-4Room(일부세대)의 구조를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주방, 복도 등 총 2개의 팬트리(일부세대)를 설치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한편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최고 9.85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당해지역 청약 마감을 달성한 상태로 당첨자 발표는 5월 31일이며, 6월 12~14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강릉시 유천동 776-5번지에 위치하며 2021년 7월 입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