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삼성물산과 348억원 규모의 경기도 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내 'P2-PJT' 토목공사 중 벌크 가스 공동구 토공사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3.1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15일까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