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야드로 역사상 가장 초대작인 '카니발 인 베니스'로 최고의 기술을 지닌 35명의 아티스트가 2만2000여 시간을 소요해 탄생한 명작이다. 야드로에서 10년 만에 나온 초대작으로 작품의 가격이 거의 3억 원에 가깝다.
이외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40여 종의 야드로 작품과 레녹스, 노리다케, 로얄알버트 등 다양한 명품 도자기 브랜드들의 대표작도 함께 전시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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