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B은행과 IOTA재단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만들어 나기로 했다.
DNB은행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북유럽 지역에서 가장 큰 투자 은행이며 IOTA는 전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 9위에 해당한다.
글로벌 은행들이 잇따라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히면서 금융권에서도 블록체인 기술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산하 한경닷컴 객원기자 san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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