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최대 은행, 가상화폐 IOTA와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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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최대 규모인 DNB은행이 주요 가상화폐(암호화폐)로 꼽히는 IOTA와 기술 관련 협약을 맺었다고 1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DNB은행과 IOTA재단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만들어 나기로 했다.
DNB은행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북유럽 지역에서 가장 큰 투자 은행이며 IOTA는 전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 9위에 해당한다.
글로벌 은행들이 잇따라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히면서 금융권에서도 블록체인 기술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산하 한경닷컴 객원기자 san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DNB은행과 IOTA재단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만들어 나기로 했다.
DNB은행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북유럽 지역에서 가장 큰 투자 은행이며 IOTA는 전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 9위에 해당한다.
글로벌 은행들이 잇따라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히면서 금융권에서도 블록체인 기술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산하 한경닷컴 객원기자 san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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