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캠코)는 4∼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아이파크 아파트 등 1천342억원 상당의 압류재산 1천51건을 공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가운데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은 367건이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려고 캠코에 의뢰한 것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 강남 아파트 등 1342억원 압류재산 공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