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대전 동구에 전시장·서비스 센터 열어
한국닛산은 1일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520㎡ 규모다. 일일 최대 20대의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

운영은 공식 딜러사인 JS 오토모빌이 맡는다. 이 회사는 차량 구매부터 정비 등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전 세종 충청권의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허성중 한국닛산 사장은 “앞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