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한·아세안 관광투자 세미나 8일 롯데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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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관광투자 세미나가 오는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 한·아세안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관광투자 파트너십’을 주제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지역의 관광부문 투자환경 정보를 제공하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세계은행그룹, 아세안사무국,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세미나는 아세안 관광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조망하는 바우터 섈켄 세계은행그룹 선임 관광전문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아세안 10개국의 투자환경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지난해 8월 양곤에 들어선 미얀마 대우아마라호텔의 투자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아세안 투자 전략을 알아보는 자리도 마련됐다. 미식 관광을 주제로 한 아세안 관광 부스는 8~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동남아관에서 특별관 형태로 선보인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 기자
skycbi@hankyung.com
세미나는 아세안 관광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조망하는 바우터 섈켄 세계은행그룹 선임 관광전문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아세안 10개국의 투자환경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지난해 8월 양곤에 들어선 미얀마 대우아마라호텔의 투자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아세안 투자 전략을 알아보는 자리도 마련됐다. 미식 관광을 주제로 한 아세안 관광 부스는 8~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동남아관에서 특별관 형태로 선보인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 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