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현대로템' 52주 신고가 경신, 2018년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 한화투자증권, HOLD(하향)

04일 현대로템은 장 초반 44,8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6월 01일 이후 3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18% 오른 4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44,3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4,000원(+9.32%)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44,800원(+11.3%)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44,750원(+11.18%)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018년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 한화투자증권, HOLD(하향)
06월 01일 한화투자증권의 이봉진 애널리스트는 현대로템에 대해 "2016년 수주한 2.8조원 가량의 철도차량이 금년 하반기부터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다. 2016년 수주한 프로젝트의 종료 시점이 19년3분기~22년 2분기까지로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가야만 하는 상황이다. 매출은 2017년과 유사한 수준이 예상되나, 영업이익률은 2016년의 3%대까지 회복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HOLD(하향)', 목표주가 '3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