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바 '파노라믹65'가 클래식 컨템포러리 와인 & 스낵뷔페 콘셉트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파노라믹65의 와인 바는 합리적인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글라스 와인’과 와인에 맞는 퀄리티 있는 메뉴로 구성한 ‘스낵 뷔페’를 특징으로 한다.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파노라믹65의 와인 바는 조금씩 다양하게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와인 디스펜서를 설치해 글라스의 와인을 셀프형식으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총 6대의 와인 디스펜서를 설치해 총 24병의 와인이 준비되며, 레드와인 6종과 화이트 와인 4종 총 10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레드와인 코노수르 1551 까베르네소비뇽과 화이트 와인 레자망 드 샤또 몽페라 블랑 등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이 준비된다.
스낵 메뉴로는 파마햄 & 멜론(Parma Ham & Melon), 비프 카프라치오(Beef Carpaccio), 카프레제(Caprese), 씨푸드 샐러드(Seafood Salad), 계절 과일(Seasonal Fruits), 등을 선보인다.

와인 디스펜서(wine dispenser)는 질소나 아르곤 가스를 주입하고 그 압력으로 정해진 양만큼의 와인을 뽑아내는 시스템으로, 와인의 산화를 막아 와인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하며, 와인 별 최적의 온도 조정이 가능해 와인의 맛과 향을 오래 보존할 수 있게 해준다. 고객의 취향에 맞는 와인 선택 및 최적 조건의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새로워진 와인바의 인테리어는 파노라믹65만의 환상적인 뷰와 좌석을 최대한 살린 설계로 시각적인 감동까지 배가했다.

블랙 앤 골드 컬러를 대비한 모던 앤틱의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로, 밤에는 마치 영화 '위대한 개츠비' 속 파티의 한 장면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서해의 아찔한 전경과 송도국제도시의 모던한 전망을 한눈에 품을 수 있는 것은 보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격조 있는 모임자리로 안성맞춤이다.

파노라믹65 장진욱 지배인은 “나를 위한 경험적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자리에 걸맞으면서도 최상의 가성비까지 갖췄다”고 밝혔다.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49,000원/1인(부가세포함)으로 자세한 사항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