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방송사들, 여론조사 왜곡…투표 포기하게 하려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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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5일 "왜곡된 여론조사로 우리 지지층이 아예 투표를 포기하게 하려고 방송사들이 난리"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북풍에, 여론조작, 어용 방송, 어용 신문, 포털까지 가세한 역대 최악의 조건이지만 우리 후보들은 민심을 믿고 나가면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곧 신문도 똑같은 방법으로 시·도지사 여론조사를 대대적으로 할 텐데 우리의 조사와 분석은 전혀 다르다"고 했다.
홍 대표는 "노무현 탄핵 시절 그 당시 전국에서 우리가 당선될 곳은 한 곳도 없다고 했지만, 선거 결과 121석이나 당선됐다"면서 "득표율도 열린우리당(더불어민주당의 전신)과 3%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고 적었다.
홍 대표는 "그만큼 우리 국민은 균형감각이 있다"면서 "이번 선거의 본질은 북풍이 아니라 민생과 견제로서 도탄에 빠진 민생을 살리고 일당 독재를 막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홍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북풍에, 여론조작, 어용 방송, 어용 신문, 포털까지 가세한 역대 최악의 조건이지만 우리 후보들은 민심을 믿고 나가면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곧 신문도 똑같은 방법으로 시·도지사 여론조사를 대대적으로 할 텐데 우리의 조사와 분석은 전혀 다르다"고 했다.
홍 대표는 "노무현 탄핵 시절 그 당시 전국에서 우리가 당선될 곳은 한 곳도 없다고 했지만, 선거 결과 121석이나 당선됐다"면서 "득표율도 열린우리당(더불어민주당의 전신)과 3%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고 적었다.
홍 대표는 "그만큼 우리 국민은 균형감각이 있다"면서 "이번 선거의 본질은 북풍이 아니라 민생과 견제로서 도탄에 빠진 민생을 살리고 일당 독재를 막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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