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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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사이렌을 울린다고 5일 밝혔다.

최계명 행안부 비상대비정책국장은 "민방공 공습경보 사이렌이 아니므로 국민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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