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앞서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수락했다고 푸틴의 한 측근이 전했다.
한국이 F조 편성돼 출전하는 이번 월드컵 본선은 오는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카잔과 소치 등 러시아 11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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