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6.05 17:53
수정2018.06.06 01:02
지면A10
KEB하나은행은 신용카드만 있으면 모바일로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이지페이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별도의 앱(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공인인증 절차 없이도 즉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은 신용카드를 가진 모든 고객이다. 분할상환과 마이너스통장 중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최고 한도는 500만원, 최저 금리는 연 4.103%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