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필리핀에 1억7300만弗 지원
수출입은행은 필리핀의 신항만 건설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1억7300만달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앞줄 오른쪽)과 도밍게즈 필리핀 재무부 장관은 지난 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계약을 맺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