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향기는 "이번 여정에서는 반가운 친구 유민짱도 만났어요"라며 "여전히 너무 여성스럽고 참 예뻤어요. 참 착하고 한결 같은 친구. 하임(조향기 딸)이 선물도 주고 맛난 것도 사주고 데려다주고. 내가 너무 미안해진.. 한국오면 책임질게 한 번 놀러와. 일본에서도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향기는 "#장거리우정 #79친구 #동갑내기 #일본여행" 등 해시태그를 덧붙여 유민과 79년생 친구라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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