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서 모내기를…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6.07 14:00 수정2018.06.07 14: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와 함께 7일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모내기 행사를 개최 했다. 창덕궁 모내기 행사는 조선 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궁궐 안에 조성한 경작지에서 직접 농사를 짓던 '친경례(親耕禮)' 의식의 의미를 되살린 것이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여행자들, 봄꽃 필 때 '이곳' 가장 많이 찾는다" 날이 풀리면서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여행을 가려는 상춘객이 늘고 있다. 올해 봄꽃을 쫓아 여행을 떠나는 한국 여행객들은 어떤 지역에 주목했을까.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봄꽃 개화 기간(3월 25일~ 4월 30일) 국... 2 "달라도 너무 다르다"…제주 관광객·도민 선호 여행지는 '이곳'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제주도민이 선호하는 장소가 확연하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들은 제주다운 장소를 선호하는 반면 도민은 일상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을 더 찾는 경향을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3일... 3 치앙마이부터 나고야까지, 봄에 떠나기 좋은 도시 4 호텔스닷컴이 봄꽃과 함께 계절을 만끽하기 좋은 필수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호텔스닷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중 59%가 호텔 예약 시 비용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