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서 모내기를…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6.07 14:00 수정2018.06.07 14: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와 함께 7일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모내기 행사를 개최 했다. 창덕궁 모내기 행사는 조선 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궁궐 안에 조성한 경작지에서 직접 농사를 짓던 '친경례(親耕禮)' 의식의 의미를 되살린 것이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음악을 평생의 숙명으로, 세 뮤지션의 빛나는 우정 예술가로서, 특히 음악인으로서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재즈 보컬리스트 토니 베넷이 작고하기 전 치매에 걸려 많은 것이 흐려지던 때에도 불구하고 ‘Fly Me To The Moon&rsquo... 2 베네치아 비엔날레 스며든 '한국의 향'…서울서 재회 "불쾌한 냄새가 나는 광산을 멀리했고 염소 우유의 지독한 냄새도 싫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만들어주시는 민트 맛 사탕의 향기는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지난 8월 별세한 고(故) 김필주 박사의 쪽지는 이런... 3 "빙판길 조심하세요"…아침 최저 영하 12도 한파 왔다 22일 아침 최저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남 서해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