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CCM·CP 실천 다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사진)은 7일 서울 수서동 풀무원건강생활 사옥에서 ‘소비자 중심경영(CCM)·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실천 다짐대회’를 열었다. CP란 가맹점과의 공정거래 관련 법률을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도입하는 프로그램이다. CCM은 기업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행사는 CP 시행 10주년을 맞아 열렸다.

이날 여익현 대표는 올해의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됐다. 자율준수관리자는 전 조직원이 공정거래법을 준수하도록 독려, 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