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과 폴커 트라이어 독일연방상공회의소 부회장이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한-독 경제협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한·독 경제협력위원회’를 신설, 양국 간 무역·투자 촉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벌이고, 포럼을 정례적으로 열 계획이다.

대한상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