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단국대서 블록체인학회 학술대회…글로스퍼 임원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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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는 한국블록체인학회 학술대회에서 임원진이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사례와 관련 산업 현황 등에 대해 강연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7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단국대 콘텐츠&컨버전스연구소와 서강대 지능형블록체인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블록체인 기반 미래사회’를 대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가 ‘블록체인 적용사례’, 김보규 총괄이사가 ‘블록체인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강했다.
김보규 이사는 이날 강연에서 “대중이 생각하는 블록체인과 정보기술(IT) 사업 관계자가 원하는 블록체인 사이의 ‘벽’이 차츰 해결되고 있다. 현재 블록체인 사업의 99%가 프라이빗(private)이지만 성능과 기능 개선에 따라 퍼블릭(public) 블록체인의 적용사례도 늘어날 것”이라며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학술대회를 총괄 주재한 대회장 인호 고려대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분야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올 기술이며 미래사회 주역이 되기 위한 우선적 과제”라며 “다가오는 미래를 발 빠르게 맞이해 블록체인 기술과 비즈니스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전날(7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단국대 콘텐츠&컨버전스연구소와 서강대 지능형블록체인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블록체인 기반 미래사회’를 대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가 ‘블록체인 적용사례’, 김보규 총괄이사가 ‘블록체인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특강했다.
김보규 이사는 이날 강연에서 “대중이 생각하는 블록체인과 정보기술(IT) 사업 관계자가 원하는 블록체인 사이의 ‘벽’이 차츰 해결되고 있다. 현재 블록체인 사업의 99%가 프라이빗(private)이지만 성능과 기능 개선에 따라 퍼블릭(public) 블록체인의 적용사례도 늘어날 것”이라며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학술대회를 총괄 주재한 대회장 인호 고려대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분야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올 기술이며 미래사회 주역이 되기 위한 우선적 과제”라며 “다가오는 미래를 발 빠르게 맞이해 블록체인 기술과 비즈니스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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