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한국경제학회장에 이인실 서강대 교수… 첫 여성 회장 입력2018.06.08 16:58 수정2018.06.08 16: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학회는 차기 회장으로 이인실(62)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이 교수는 내년 2월 정기총회에서 정식 취임한다.한국경제학회는 한국 대표 경제학회로, 1952년 창설한 이래 여성 회장은 처음이다.이 교수는 2009∼2011년 통계청장을 지냈으며 앞서 국회 예산정책처 경제분석실장, 한국여성경제학회 회장, 한국경제연구원 금융재정연구센터 소장 등을 거쳤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리치먼드연준총재 바킨 "美경제 양호하지만 노동시장 주시"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의 총재 톰 바킨은 1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양호한 상태이지만 노동 시장을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바킨은 이 날 볼티모어 투게더 서밋에서 한 연설에서 또... 2 비트코인 억만장자들 2년새 재산 가치 급증 비트코인의 기록적인 폭등세로 디지털 자산 억만장자들의 재산도 급증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창업자 창펑자오(CZ)는 11일 기준으로 616억달러... 3 12일 美증시 트럼프 랠리 쉬어가기…혼조세 출발 미국 증시는 12일(현지시간) 일부 투자자 관련 지표가 과열을 보이고 트럼프 트레이드로 꼽힌 비트코인, 테슬라,은행주, 중소형들이 하락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미국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경 S&P500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