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한국경제학회장에 이인실 서강대 교수… 첫 여성 회장 입력2018.06.08 16:58 수정2018.06.08 16: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학회는 차기 회장으로 이인실(62)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이 교수는 내년 2월 정기총회에서 정식 취임한다.한국경제학회는 한국 대표 경제학회로, 1952년 창설한 이래 여성 회장은 처음이다.이 교수는 2009∼2011년 통계청장을 지냈으며 앞서 국회 예산정책처 경제분석실장, 한국여성경제학회 회장, 한국경제연구원 금융재정연구센터 소장 등을 거쳤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은 죽쒔는데…기술株 덕에 '최고 성적표' 받은 이 나라 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AI붐으로 기술 주식이 상승하면서 대만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정치 불안이 겹친 한국이 가장 부진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대만은 이 날 기준으로 타이엑스 지... 2 美정부 "중국산 반도체 추가 관세 부과 위한 조사 착수" 미국 정부는 중국산 반도체 칩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위한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 날 중국산 기초칩(레거시 또는 성숙 노드 반도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3 KAI '수리온' 이라크 간다…1357억 수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자체 개발한 다목적 기동헬기 ‘수리온’(사진)이 이라크 수출길에 오른다. 한국산 헬기가 수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라크 내무부는 22일(현지시간) 공식 SNS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