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앞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이날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칭다오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