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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갑 GS건설 분양소장은 “신길뉴타운에서 선보이는 GS건설의 마지막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단지 구성과 평면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신길파크자이는 신길뉴타운 8구역에 짓는 아파트다. 641가구 중 2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가구 △59㎡B 2가구 △84㎡A 12가구 △84㎡B 170가구 △84㎡C 10가구 △84㎡D 49가구 △111㎡ 8가구 등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933만원 수준이다. 59㎡는 4억8000만~5억2000만원대다. 84㎡는 7억2000만원대, 111㎡는 8억2000만원대다. 오는 12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2일에 발표하고 7월3일부터 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신길뉴타운에 들어선 ‘래미안 에스티움’ 전용 84㎡는 최근 9억7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입주 시점이자 전매가 가능한 시기는 2020년 12월께다.
신길파크자이는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023년 개통 계획인 신안산선과 2022년 개통 예정인 신림선 경전철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6의 317에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