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향기] 생맥주 무제한, 셰프들이 참숯에 직접 구운 해산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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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랜드 맥주 경쟁
호텔들, 이색 맥주 이벤트 잇따라
호텔들, 이색 맥주 이벤트 잇따라

그랜드힐튼서울호텔은 오는 15일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인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그랜드힐튼서울 비어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벌인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마련한 행사다.
![[호텔의 향기] 생맥주 무제한, 셰프들이 참숯에 직접 구운 해산물까지](https://img.hankyung.com/photo/201806/AA.16913311.1.jpg)
르메르디앙서울은 아웃도어 그릴 다이닝 공간인 ‘셰프 더 그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유러피언 맥주 플라이트(3만9000원)’와 ‘독일 맥주 플라이트(3만2000원)’를 선보였다. 유러피언 맥주 플라이트는 스페인 맥주 이네딧 담,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프리미엄 독일맥주 슈나이더 탭6 등 유럽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가 포함된다. 독일 맥주 플라이트는 독일의 대표적인 맥주인 아잉거와 슈나이더 탭6, 대표적인 흑맥주 쾨스트리처로 구성됐다.
![[호텔의 향기] 생맥주 무제한, 셰프들이 참숯에 직접 구운 해산물까지](https://img.hankyung.com/photo/201806/AA.16913313.1.jpg)
서울드래곤시티의 1층 라운지&바 ‘메가 바이트’에선 생맥주 프로모션 ‘십 앤 바이트’가 열린다.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에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기네스, 스텔라 아르투아 등 대표적인 수입 맥주부터 ‘더부스’ 브루어리의 수제 맥주까지 7가지 종류의 생맥주와 치킨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