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선물은 해외선물 실전매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단 하루만에 끝내는 해외선물 실전매매' 라는 주제로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해외선물 투자전략에 대한 기본 및 심화 과정과 시스템트레이딩 프로그램 '예스트레이더'의 주요 기능 및 매매기법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시스템트레이딩이란 투자자의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시스템에 미리 설정한 매매 원칙과 전략에 따라 자동적으로 매매를 수행하게 하는 매매기법이다.

박영석 유진투자선물 리테일영업팀장은 "해외선물은 24시간 거래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자동매매 시스템이 필수"라며 "최근 해외선물 자동매매와 이를 도와주는 예스트레이더라는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듣고 따라 할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