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품 쇼핑 앱 레저큐는 국내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11일 선보였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일곱 개 업체와 제휴해 최저가 항공권 정보를 보여준다. 다음달 말까지 구매한 소비자에게 항공권과 여행상품 예약에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 행사를 벌인다. 문보국 레저큐 대표는 “숙박, 교통, 놀거리 등 여행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상품을 앱 하나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