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티레이더 온라인 투자아카데미를 시행한다. (자료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티레이더 온라인 투자아카데미를 시행한다. (자료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을 위해 '티레이더 ON-Line 투자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 아카데미는 14일 유튜브 Live방송으로 진행된다. '저물어 가는 상반기, 다가오는 하반기'라는 주제로 주식 투자로 잦은 손실을 보거나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 파악에 애로를 겪는 투자자를 위해 맞춤형 강의로 마련됐다.

유안타증권 티레이더 전문강사 김동공 연구원이 주요 투자 실패 사례를 통해 주식 투자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분석하고, 특허(특허번호 10-1599576)받은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를 통한 종목 선별 및 매매 시점 파악 등 실전 매매에 유용한 콘텐츠와 그 활용법에 대해 설명한다.

황재훈 유안타증권 스마트채널팀장은 "ON-Line 투자 아카데미는 주식 투자가 어렵다고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강의"라며 "기존 투자 아카데미는 서울지역 외 원거리 투자자들의 참여가 어려웠던 반면, ON-Line 투자 아카데미는 전국 모든 투자자들의 참여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성공투자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아카데미는 14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유튜브(Youtube)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전국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 받지않고 쉽고 편리하게 참여가 가능하다.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 및 기타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자에게는 아카데미 시작 30분전 참여 안내를 문자로 발송한다. 미신청 투자자의 경우 유튜브(Youtube)의 유안타증권 공식 채널로 입장하면 아카데미 참여가 가능하다. ON-Line 투자 아카데미는 앞으로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