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품은 보유 중인 토지를 탭코리아에 121억55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기준 자산총액의 6.5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대체하기 위한 공장 인접 부지와 건물을 취득한 데 따른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