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는 종속회사인 카티쎌코가 미국 신약 연구개발업체인 리미나투스파마 지분 100%를 160억9800만원에 인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의 8.3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신규 바이오 GCC CAR-T 개발 파이프라인 기술 확보 및 인수를 통한 바이오 사업 확장을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